우선 이전글을 읽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이전 글을 읽고 와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
읽고 오셨다 라면 지금부터 해답편 시작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1. 우선 스스로가 가면을 벗어도 된다라는 인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괜찮다"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로서는 괜찮습니다。 그들이 가진 생각과 행동으로는 판단할 수 있어도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 심판을 받을 수 있다 할지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더군나다 이것이 불법적인것만 아니라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존중받을만 합니다.
그렇기에 자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감정부터 존중 받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충분히 존중 받으면 감정은 저절로 풀리고 사라지고 그 이후에 생각은 점차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감정의 존중이 충분히 되지 않은 경우는 계속 자신의 감정은 속에 남아서 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내가 어떠한 강박을 만들게 합니다。 
결국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 속박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죽을 거 같아도 정말 힘들더라도 정말 눈물 나고 답답하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마주해야 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느껴야 하고 스스로의 감정과 친해져야 합니다。
물론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정말 고도로 심각하게 감정이 내면화된 사람들은 상담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에는 저희에게 오세요
저희가 당신의 힘든 과정을 도와 드립니다。

2.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세요.
그렇게 하시고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느끼는지 자신의 감정에 주목하여 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느껴 주세요。 그렇게함으로써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내가 누군지 알아 갑니다。그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세웁니다。

3.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상대방과 다시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누구인지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정체성에 정확하게 쓰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난다 라면 그 사람 역시도 당신의 정체성에 누구인지 모르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어떤 포지션을 잡아야 될지 모릅니다。 
그렇게 양쪽 다 역할혼란이 일어납니다。 
이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우선 내가 누구인지부터 정해야 하고 진정한 내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과정으로 스스로를 확인하고 스스로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 난 다음에 충분한 대화를 자신의 연인과 나누세요。내가 누구인지 확실하다면 상대방도 내가 이 사람 옆에 어떤 사람을 있을지 없을지 확실히 되고 나의 인연이면 함께 가시고 나의 인연이 아니라면 이것으로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꼭 헤어지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거지로 맞춘 인연은 그저 외롭게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글로 고민을 남겨주세요. 댓글로도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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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상담 요청이 많아 이메일로 상담요청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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