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 해답편:  제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우선 이전 이야기를 읽고오지 않으신 분들은 이전 이야기를 읽고 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이 당신에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읽어보셨다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드린 요인. 여러분들이 너무 잘 하고 싶어 한다는 것。
우선 굳이 완벽할 필요도 잘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은 결코 완벽할 수 없고 심지어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도 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해서 완벽하게 될수 없습니다. 심지어 많은 전문가들은 정말 전문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릅니다。
1990년대 배웠던 지식들이 통용되기에는 지금 2020년은 너무나 많이 변해 있습니다。
심지어 10년 전에 배웠던 마케팅 지식이나 심리학적 지식들 마저도 더 깊은 연구와 더 많은 연구들을 거듭하여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가 나오는 세상입니다.
즉 사람은 실제로 그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을지언정 정말로 완벽하게 될 수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근데 이 말은 사실 배우면 배울수록 자신이 아는 것이 부족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려고 하고 더 많이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 완벽한 것은 없으며, 사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 이게 재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마십시오。그저 내 삶에서 아주 작은 시도 하나를 하세요 
굳이 완벽하게 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어제보다 조금만 더 나아지면 됩니다。어쩔 때는 어제보다 굳이 안나아져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하다 보면 늘어납니다。
오늘 그저 아주 작은 무언가를 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것은 또는 내 삶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행동이 내 삶을 바꿔놓지 않습니다。
실제로 내 삶을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행동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행동 하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죠。
운동도 작은 운동부터 시작하다보면 몸이 근질근질 해져서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듯 삶 역시도 똑같습니다。
그저 무엇이든 원하는 분야나 되고 싶은 분야를 단지 5분만이라도 읽으세요. 그 책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이건 하고싶은 분야의 작은 무언가 하나를 해 보세요。 그리고 딱 그 정도 강도로 다음날도 새로운 하나를 해 보세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그 행동을 한 스스로를 인정해 주시고 칭찬해 주세요。
인간의 뇌는 작은 칭찬이나 큰 칭찬이나 똑같이 칭찬으로 받아들여서 뇌는 똑같이 활성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에 칭찬을 자주 하면 자주 할수록 인간의 뇌는 더 활성화가 많이 내고 더더욱 더 똑똑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작은 칭찬 하나하나를 많이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정말 아주 작은 것조차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감사와 칭찬이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오늘 아주 작은 행동의 변화를 주시고 그리고 스스로를 많이 칭찬해 주세요。
그렇게 삶을 바꿔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당신은 성공을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너무 부정을 당한 케이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체크하기 위해 우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하세요。
그리고 무엇인지 모르겠다 라면 우선 내가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부터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원래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햄버거를 원없이 먹어 봤습니다。 그렇게 충분히 먹고 나니 내가 뭘 원하는지 조금 더 알아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왜냐면 내 욕구가 부정당하지 않고 인정을 받았으니까요.
그렇게 내 작은 욕구를 인정해주다보니 원하는 분야를 말을 할 힘이 생기고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주장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삶이란 의외로 단순한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건 역시 사실은 단순한 것입니다。
우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작은 것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으세요。
우선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내가 했을 때 행복해 하는 그것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작은 행복을 느껴보시고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것이 또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가 원하는 건 내가 했을 때 행복해 하는 것으로 나 자신을 정의해 나가세요。
이것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초콜릿을 많이 좋아했고 그것이 확실했지만 지금은 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달거든요.
그것처럼 좋아하는 것은 변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내가 확실히 정의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쓰잘데기 없는 거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좋아하면 좋아한다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내가 정말로 미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굳이 돈을 많이 벌어야 될 일을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굳이 돈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가 바라는 것을 하면서 살더라도 먹고 살 방법들이 계속 생기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부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걸 통해서 내가 밥 먹고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마세요。
우선 그전에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으셔야 합니다。
그러니 오늘은 내가 뭘 먹었을 때 행복한지부터 알아보세요。
그렇게 내가 무엇을 해서 행복한지 알게 되신다면、여기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 다음에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될지 알려드립니다。

글로 고민을 남겨주세요. 댓글로도 자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라디오에 오시면 제가 친절하고 충분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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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상담 요청이 많아 이메일로 상담요청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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